검색결과
  • "대통령·부장·실장은 피신했다"는 말들어 김태원|총성나자 차고위 지붕서 자체경비 맡아 유석술

    ▲피고인의 중앙정보부직잭은. -경비원이다. ▲피고인이 중앙정보부에 재직한 기간은. -76년10월14일부터 근무해왔다. ▲궁정동분관에는 언제부터 근무했는가. -지난 10월8일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2 00:00

  • 군 재 일문일답

   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. 그렇다.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『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』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2 00:00

  • 김계원·박선호·박흥주 검찰신문

    3면에서 계속 ▲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. -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.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. ▲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1 00:00

  • 검찰관과의 1문 1답|김계원의 법정진술

    ▲정본을 2년 수료한 뒤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는가. -예. ▲언제 준장에 진급했는가. -1950년이다. ▲그 뒤에 거친 요직은? -포병감·사단장·육본정보참모부장·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0 00:00

  • 7부 장관·1처장 경질

    박정희 대통령 20일 상오 7개 부처장관과 원호처장을 경질하는 개각을 단행했다. 박 대통령은 ▲국방장관=노재현 합참의장 ▲문교=박찬현 유정회 의원 ▲상공=최각규 농수산 장관 ▲농수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20 00:00

  • 검찰간부 대폭 이동-22명, 법무부차관엔 이종원씨

    정부는 15일 법무차관에 이종원 광주지검장을 승진발령하고 대검차장에 김일두 광주고검 장을 각각 전보하는 등 대검 검사급 22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17일자로 단행했다. 이번 인사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15 00:00

  • 청탁·압력 철저히 배제

    오탁근 신임 검찰 총장은 8일 하오 『어떠한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도 이를 배제하고 엄정한 검찰권을 행사해서 서정 쇄신 작업을 강력히 펴나가겠다』고 말했다. 오 총장은 이날 취임 후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09 00:00

  • 오탁근 검찰총장에 박 대통령이 임명장

    박정희 대통령은 7일 하오 청와대에서 신임 오탁근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. 이 자리에는 이선중 법무부장관이 배석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07 00:00

  • 계속 나도는 후속 개각설

    「12.4 개각」3일째인 6일 아침에도 중앙청 주변에는 이선중 전 검찰총장 후임에 C처장 임명설과 경제각료 등 일부 후속 개각 설이 계속 화제로 등장. C모 검찰총장강 설에 대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06 00:00

  • 투서의 악습

    신임 이 검찰총장이 피력한 『국민의 고소·고발·진정 등은 철저히 수사하되 허위진정·허위투서 등 무고사건은 엄단하겠다』는 견해에 대해 우리는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한다. 취임 후 처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6 00:00

  • "인화·단결을 신조로"

    정부는 19일 하오4시 중앙청에서 최규하 신임총리 서러 주재로 첫 국무회의를 열고 이선중 법제처장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키로 의결했다. 신임 최 총리서리는 이 자리에서 『각 국무위원들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0 00:00

  • 관료출신 총리 제1호 탄생-최규하 내각이 갖는 정치적 의미

    「김종필 내각」의 퇴진과 「최규하 내각」의 등장은 단순한 인물교체의 차원을 넘은 정국의 방향전환과 정책결정의 구조변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지닌 것 같다. 우선 혁명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0 00:00

  • 연말치안 얘기중에

    취임 후 1년3개월만에 장관직을 물러나는 박경원내무부장관은 『국민투표 등 중차대한 일을 하고 난 내무부에 새사람이 와서 새기분으로 일하게된 것이 정국안정에 큰 힘이 될 것』이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19 00:00

  • 아쉬움 속 황하인사

    김치열검찰총장이 내무장관으로 영전되고 신임총장에 검사출신인 이선중법제처장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진 검찰청사는 아쉬움 속에 축하인사가 오갔다. 김총장은 낮12시 조금 넘어 친지의 결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19 00:00

  • 능력본위, 세대교체 표방|서열중심 떠나 실적 위주

    황산덕 법무장관 취임 한 돌을 맞아 단행된 이번 검찰인사는 「능력본위에 의한 세대교체」를 표방한 인사. 변시 2, 3회 검찰내부의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고시 1회의 서정각 검찰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9.19 00:00

  • 신민, 개헌안 확정

    신민당은 12일 정무회의를 열어 개헌심의위가 마련한 개헌 대강안을 대안으로 확정했다. 개헌 대강안은 권력구조를 대통령중심제로 하되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고 입법 및 사법부의 권한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12 00:00

  • 개각돌풍에 술렁이는 관가

    『총화의 기틀을 다진다』는 발표아래 몰아친 개각돌풍이 초가을 관가를 휩쓸었다. 9개 부처 장관 외 경질이 발표된 18일 상오 장관이 바뀐 부처의 공무원들은 갑작스런 개각「쇼크」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9.18 00:00

  • 브란트 보좌관이 동독 간첩

    【본 25일 로이터합동】「빌리·브란트」 서독 수상의 개인 정치 보좌역 「귄터·귈라우메」 (47) 가 24일 밤 동독의 고위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서독 검찰 당국이 25일 발표,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26 00:00

  • 민의와 건의

    『국민이 정부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, 정부가 국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임을 명심하여 민의에 따르는 정치를 하겠다.』 이 말은 지난 3일 개각에 의해 재 취임한 김 총리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8 00:00

  • 「12·3개편」의 얼굴

    「어그레시브」한 외교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. 외무차관과 주미·일 대사 시절 자기는 중요한 일에만 전념하고 부하들에게 최대한의 재량권을 부여했다. 외교나 내교에서 공적인 「체늘」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3 00:00

  • 헌법개정안 전문

  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·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·19의거 및 5·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 민주적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27 00:00

  • 법관은 현직에 만족하나|판·검사의 대우를 보면

    검찰의 두 판사영장신청사건은 가뜩이나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법조계에 큰 파문을 던졌을 뿐 아니라 이제 정쟁의 커다란 불씨가 될 기미마저 엿보인다. 각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「단순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30 00:00

  • 부정부패 일소에 앞장

    신임 이봉성 검찰총장은 7일 상오 앞으로 있을 부정부패 일소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방침이 시달되는 대로 수사방침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. 이 검찰총장은 검찰청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7 00:00

  • 동정

    박정희 대통령은 87일 상오 이봉성 신임 검찰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7 00:00